【동경=연합】 샤포슈니코프 소련 국방장관은 소련의 병역제도를 곧 지원제로도 바꾸고 징병제도는 철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고 일본 언론들이 30일 소련 이즈베스티야를 인용,모스크바발로 보도했다.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샤포슈니코프 국방장관은 지난 29일 이즈베스티야와 가진 회견을 통해 소련의 지원병제가 이미 완성돼 가까운 시일내에 고르바초프 연방대통령을 비롯한 12개 공화국대표로 구성된 국가평의회에 제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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