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활성화 「적자」 해소위해전경련 대한상의 무협 경총 등 경제5단체장들은 29일 상오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정례회의(경단협 정책회의)를 갖고 수출활성화를 위해 대기업에 대한 무역금융지원 제도를 부활시켜 주도록 정부에 건의키로 했다.
경제5단체장은 현재의 수출부진 및 무역수지 적자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종소기업에만 주어지고 있는 무역금융을 대기업으로 확대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이를 상공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경제단체장들은 또 정부가 추진중인 총액임금제 등 새로운 임금체계는 업종별·규모별로 구체적인 모델이 먼저 제시된후 도입여부가 결정되야 한다고 주장했다.
단체장들은 이와관련 업계의 자율기구로 「임금체계 분석센터」를 설립,합리적인 임금체계 연구 및 자문활동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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