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정일화특파원】 미 국무부는 제4차 남북 고위급회담에서 남북한 양측이 합의서초안에 합의하는 등 진전을 이룬데 대해 환영을 표시했다.리처드·바우처 국무부대변인은 24일 정기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북한측이 제시한 미국의 대한 핵우산 포기 등 요구에 대해서는 이는 미국이 아닌 한국정부가 반응을 보일 문제라고 논평했다.
【동경=문창재특파원】 일본정부는 24일 40여년간 계속돼온 남북한 대치상태의 종식을 위해 이날 양측간에 이뤄진 「역사적인」 합의를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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