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일간스포츠가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제172회 한국 거북이마라톤대회가 20일 상오7시 서울 남산순환도로에서 열렸다.대회장 한광옥의원(민주) 등 각계인사와 서울시민 1천여명은 장충동 국립극장 앞을 출발,남산식물원·남산타워를 거쳐 다시 국립극장에 돌아오는 총 7㎞ 구간을 1시간여 동안 완주,건강을 다졌다.
이날 참가한 회원들에게는 한국일보사·일간스포츠가 제공하는 컬러TV와 각계에서 제공한 상품들이 추첨으로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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