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째 계속되고 있는 초겨울날씨는 일요일인 20일에는 더 추워져 철원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도까지 떨어지는 등 내륙지방에는 얼음이 어는 곳이 많겠다.기상청은 『찬 대륙성고기압이 확장하면서 19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이 1.3도∼11.7도까지 떨어져 예년보다 4∼5도 낮았다』며 『20일에는 바람은 다소 약해지겠으나 아침기온이 춘천 0도 청주·수원 2도 대전 3도 서울 4도 대구 5도로 더욱 쌀쌀하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는 21일 하오부터 풀려 22일께 예년기온을 회복하겠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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