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하오 10시께 서울 중구 태평로1가 프라자호텔앞 교차로에서 그레그 주한 미 대사가 서울0 외01101호 마쓰다 승용차를 손수 운전하다 노진원씨(41·사업·인천 북구 일신동)가 몰고가던 그랜저승용차를 들이받아 노씨의 승용차 왼쪽 문짝이 부서지고 노씨의 딸 지희양(6)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경찰에 의하면 그레그 대사는 프라자호텔 앞 교차로에서 광화문 방면으로 달리다 신호를 위반,적진신호를 받고 을지로쪽에서 서대문쪽으로 가던 노씨의 그랜저 승용차를 들이 받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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