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하오5시20분께 서울 동작구 사당동 64의 193 전병모씨(65)집 건넌방에서 이 방에 세들어 자취를 하는 홍종주씨(36·노동)와 김광우씨(33·노동) 등 2명이 숨져있는 것을 동료 박성모씨(30·노동·강동구 성내동127의 13)가 발견했다.경찰은 현장에 싸운 흔적이나 유서 등이 없는 점으로 미루어 이들이 음식물을 잘못 먹었거나 연탄가스에 중독돼 숨졌을 가능성이 큰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임을 가리위해 부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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