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AFP=연합】 소련 공화국들은 소련연방을 위한 지속적인 농업생산과 식량공급을 보장하도록 규정한 긴급 식량공급 협정에 오는 15일까지 서명할 것이라고 이반·실라예프 소련 총리서리가 12일 밝혔다.소련 관영 타스통신은 실라예프총리가 이날 소련 내각 공화국과 탈소 독립한 발트해 3국의 총리들이 참가한 한 회담을 주재한 뒤 『이들 공화국들이 오는 14일 또는 15일중으로 식량에 관한 합의문에 서명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한 것으로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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