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통일원 밝혀최호중 부총리겸 통일원장관은 12일 『정부는 오는 22일부터 평양서 열리는 4차 고위급 회담에서 남북한의 정치적 화해와 블가침,교류협력문제 등 현안과제들을 일괄토의하는 방식을 택함으로써 합의서 채택이 가시화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상오 서울 호텔신라에서 민주평통 부의장단과 가진 조찬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남북간의 현안문제인 쌀 등 물자교역과 경제협력 문제 등에 관해서도 북한측과 실질적이고 긴밀한 협의를 진행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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