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총리선거 영향 예상【동경=문창재특파원】 일본 자민당 제2파벌인 미쓰즈카(삼총)파는 12일 가토(가등육월) 정조회장을 제명했다.
미쓰즈카 회장이 고 아베(안배진태랑) 회장의 뒤를 이어 파벌영수가 될때 강력한 라이벌이었던 가토씨는 지난 9일 총재선거에서 『다케시타파의 태도를 존중해야 한다』면서 미쓰즈카회장의 입후보를 못마땅해 하는 발언을해 이날 징계처분을 받았다.
가토씨가 다케시타파에 동조할 경우 그의 어느정도의 추종세력이 행동을 같이 할것인지가 관심거리로,파벌 이탈의원이 많으면 총재선거 2위 특표가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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