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이건우기자】 한국일보사가 창원공장 가동 및 전국동시인쇄 시대 개막을 기념,대우전자와 공동으로 경남지역 여성들을 위해 마련한 「91가을 여성생활교실」 무료강좌가 12일 하오2시 KBS 창원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창원 마산지역 기·미혼여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강좌는 지명인사 초청강연과 함께 디지틀 피아노합주 요리강습 패션쇼 행원권 추첨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열렸다.
하오6시30분까지 진행된 강좌에서 안병욱 숭실대 명예교수가 「현대여성의 새가치관」을 주제로,김수남 소련 한국일보 사장은 「미래를 생각하는 자녀교육」을 주제로 특별강연,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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