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켈 가트 사무총장우루과이라운드(UR) 농물산협상이 이달중순부터 급진전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농산물 그룹의장인 던켈 GATT(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 사무총장이 NTC(비교역적기능) 품목을 원칙적으로 인정치 않는다는 내용의 협상초안을 오는 10월말이나 11월초에 제시할 것으로 알려져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일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던켈 사무총장은 지난 1∼4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UR농산물협상에서 『더 이상 협상을 지체시킬 수 없어 오는 16∼18일 열리는 회의를 끝으로 실무회의를 마무리 짓고 10월말이나 11월초에 협상초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