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종흥기자】 6일 상오3시45분께 부산 남구 광안동 「서울깍뚜기」 음식점 앞길에서 20대 남자 3명이 승용차를 몰고가던 황창현씨(25·무직·부산 동구 좌천4동 907의9)에게 가스총을 쏘고 현금과 승용차를 빼앗아 달아났다.황씨에 의하면 부산1 가4594호 로얄프린스승용차를 몰고 귀가하던중 길가던 20대 청년 3명이 술취한 척 앞길을 가로막아 이를 제지키위해 차에서 내리는 순간 한명이 과도로 위협,지갑을 빼앗고 나머지 두명은 가스총을 쏘고 승용차를 빼앗아타고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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