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 밝혀노태우대통령은 4일 『북한이 핵무기 개발을 강행한다면 북한에 대해 국제적인 규제조치에까지 이를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북한은 불행한 사태에 이르기전에 핵안전협정체결에 응해야 할것』이라고 경고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경향신문 창간기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힌뒤 『정기국회가 끝나게되면 13대 국회가 막을 내리기 때문에 14대 국회를 대비하는 가운데 필요한 개각은 고려될수 있다』고 말해 연내 개각 가능성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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