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김진각기자】 춘천지검 강릉지청 양재택검사는 4일 강원 산간지역에서 채취한 대마초를 상습적으로 피워온 김명훈씨(30·사업·강릉시 대전동 303의1) 이옥순씨(27· 〃 ) 부부를 대마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달아난 이공배씨(31·강릉 유선방송 사장·강릉시 교2동 290의19)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경찰은 또 인기작가 이모,가수 윤모씨 등 일부 연예인들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로 조사중이다.
경찰에 의하면 김씨 등은 강원 산간지역에서 채취한 대마초 2백g을 지난해 12월부터 빈집 등을 옮겨다니며 피워온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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