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대일무역수지 적자가 계속 확대되고 있다.3일 무역협회에 따르면 8월중 대일무역적자는 7억3천4백만달러를 기록,지난해 동기에 비해 1억4천2백만달러가 늘어났다.
지난 8월까지 대일무역적자는 총62억1천만달러로 지난해 동기보다 22억2천3백만달러가 늘어났다.
대일무역 적자액은 지난해 총 59억3천6백만달러로 지난 8월까지의 적자액이 이미 지난해 총적자액을 넘어서고 있어 무역협회관계자들은 올 연말까지 적자총액이 1백억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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