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문창재특파원】 북한은 지난달 29일 「유엔이 미국에 대해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대신하고 남한으로 미군과 핵무기의 철수를 위해 구체적인 조치를 취하도록」 요구하는 유엔총회의장 앞으로의 서한을 채택했다고 교도(공동) 통신이 조선 중앙통신을 인용,1일 보도했다.한편 김일성 북한주석은 지난달 30일 평양을 방문중인 일·북한 문화교류협회 대표들에게 『한반도의 통일은 90년대에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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