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업진흥청과 중소기업진흥 공단에서 실시하는 경영·기술지도 사업에 중소기업체의 호응도가 높아지고 있다.25일 상공부에 따르면 8월말 현재 이들 기관에 기술지도 신청을 한 중소기업은 3천4백66건으로 올해 지도목표인 2천8백20건을 23%나 넘어섰다.
중소기업의 경영·기술지도 신청이 이처럼 급증하는 것은 임금인상·인력난 등에 의한 경쟁력 약화요인을 경영혁신 및 기술개발로 극복하려하고 있기 때문인데 상공부는 민간에서의 경영·기술지도 방안도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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