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AP AFP=연합】 필리핀내 수비크만 미 해군기지의 폐쇄에 관계없이 아시아·태평양지역주둔 미군은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데이비드·제레미아 미합참차장이 24일 밝혔다.싱가포르를 방문중인 제레미아 차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는 소련과 동구권 국가들을 비롯한 세계도처에서 냉전의 종식과 함께 획기적인 변화들을 목격하고 있으나 우리의 견해로는 이같은 변화와 태평양지역의 미군주둔과 안보공약은 별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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