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하바로프스크­서울 소 항공기/북한영공 거쳐 운항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하바로프스크­서울 소 항공기/북한영공 거쳐 운항

입력
1991.09.15 00:00
0 0

소련 항공기가 북한영공을 통과,한국에 오게 된다. 교통부는 대구 중앙항로 관제소와 소련 하바로프스크 항로관제소가 임시항로 이용에 관한 세부관제협정을 체결,15일부터 소련 항공기가 하바로프스크에서 북한 영공을 거쳐 서올로 오는 항로를 이용하게 됐다고 14일 발표했다.이에 따라 소련 항공기는 하바로프스크에서 블라디보스토크를 경유,북한 영공인 동해상을 거쳐 강릉·서울로 연결되는 임시항로에 취항하게 되지만 우리 항공기는 북한과 항공협정이 체결돼 있지 않아 현행대로 서울­강릉­니가타(신사)­하바로프스크 항로를 이용해야 한다.

임시항로는 일본을 경유하는 종전의 항로보다 거리는 7백7㎞,운항시간은 48분이 단축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