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개발공사는 13일 이달부터 연말까지 총 2백14만9천평의 택지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토개공에 따르면 무상공급분은 73만8천평,유상공급분은 1백41만1천평으로 ▲공동주택지 78만9천평 ▲단독주택지 35만8천평 ▲상업 및 근린용지 20만9천평 ▲공공시설 및 학교용지 5만5천평 등이다.
사업지구 및 용도별 공급계획을 보면 경기 고양군 화정지구가 19만5천평(국민주택 11만3천평,분양주택 8만2천평)으로 가장 많고 경남 김해군 내외지구(13만7천평) 제주 일도지구(11만9백평) 광주 문흥지구(10만8천평) 등의 순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