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각종 호재성 풍문에 매수세 모처럼 활기(시황)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각종 호재성 풍문에 매수세 모처럼 활기(시황)

입력
1991.09.12 00:00
0 0

11일 종합주가 지수는 전장끝무렵 11포인트 가량 오르는 급등세를 보였으나 시장주변 여건이 여전히 개선되지 않은 탓에 전날에 비해 2포인트 가량 오른 6백90을 기록하는 보합세로 장을 마무리 했다.은행법 개정 및 제조업 경쟁력 강화대책발표 기대감에 시중은행 증자설 및 증권사 합병설 등 호재성 풍문이 겹쳐 모처럼 매수세가 활기를 띠며 거래량은 2천4백만주에 달했다.

이에따라 전장끝무렵 주가지수 7백선에 근접했으나 이같은 호재성 풍문들이 확인되지 않은데다 통화긴축 및 추석자금 수요에 따른 통화긴축 우려감이 고개를 들어 탄력적인 상승세가 이어지지 못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