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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벌 치우치지 않는 논객/남재희 국회 윤리위원장(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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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벌 치우치지 않는 논객/남재희 국회 윤리위원장(얼굴)

입력
1991.09.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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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언론계에 몸담다가 10대때 공화당 공천으로 의사당에 진출한뒤 내리 4선한 중진. 뛰어난 언변으로 어느때 누구와도 논쟁을 마다않는 논객으로 정평이 나있으며 특정파벌에 치우치지 않고 자유분방한 홀로서기형. 골프를 치지않는 대신 두주불사형이며 독서열은 정가에서 정평이 나있다. 온화한 성품에 공사에 분명하며 변문규씨(55)와 4녀.▲충북 청주·57세 ▲서울대 법대 ▲한국일보기자·조선일보 정치부장·서울신문 편집국장 ▲민정당 정책위의장·중앙위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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