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에 비해 0.56포인트 떨어진 6백88.69를 기록,연 3일 소폭상승세에서 보합세로 돌아섰다.거래도 위축,전날에 비해 3백만주가량이 줄어든 1천3백여만주가 거래돼 전날의 다소 낙관적인 투자분위기가 냉각돼가는 양상이었다.
이날 투자자들은 무역수지악화 등 경제여건과 7월의 거래급등에 따라 대거발생한 신용물량의 매물화 우려감 등 장내수급 불균형을 의식,주식시장이 좀더 조정을 거쳐야할 것으로 판단하며 소극적인 투자양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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