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창배기자】 부산 동래구의회가 자치구 개원이래 처음으로 구청에서 요청한 지방채 발행을 승인했다.동래구의회는 10일 제5회 임시회를 열어 동래구청이 요청한 동부터미널에서 온천장간 도로확장 공사와 온천동 1750의1 로얄아파트뒤 건너천 개보수와 명장2동 사무소 신축에 따른 청사정비 기금차입을 위한 8억8천만원의 자방채 발행 동의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동래구청은 이에따라 내달 부산지역 개발기금 8억원을 차입,연리 8% 지방채를 발행키로 했으며 한국 지방재정 공제회로부터 청사정비기금 8천만원을 내달부터 12월사이 차입,연리 3%의 지방채를 발행키로 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