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계·민주계로 갈려선 안돼/14대 총선 과반의석 획득 자신”최고위원 등 당직인선은.
『16일 선관위 등록때까지 새당헌의 골격이 마련될것인 만큼 그에따라 결정될 것이다. 금명간 이기택총재와 만나 협의하겠다』
외부인사 영입 계획은.
『신당이 출범하게 되면 당내에서 본격 논의하게 될것이다』
이철용·이해찬의원 등 탈당의원을 받아들일 것인가.
『그렇게 될것이다』
당운영은 어떻게 될것인가.
『당이 계속 신민계니,민주계니 갈라져선 안될것이다. 처음엔 양쪽의 체면이 있으니 그렇겠지만 시일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융합되리라 본다. 또 총선을 치르고 나면 결과에 따라 당개편에 영향을 주게되지 않겠는가. 이런 문제들은 순리대로 하면 된다』
총선전망을 한다면.
『이제 힘을 갖추게 됐으니 야당이 과반수의석 획득도 가능할 것이다. 비영남권에서 「민주당」이 승리할 것이고 영남에서도 상당한 기세를 올릴수 있다. 특히 부산에서도 여당에 대패하지 않을 것이며 승산이 없다고 본다』
이총재와 부산을 방문할 계획.
『두사람이 앞으로 전국을 같이 다닐 작정이다』
공동대표의 의전적 혁할분담은.
『서로 협의해서 정하게 될것이다』
부통령제 개헌을 주장할 것인가.
『지금까지는 우리의 일관된 정책이었으나 앞으로 협의할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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