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부는 9일 설사증세로 부산의료원에 입원중인 신모씨(56·무직·경남 양산군 일광면)와 김모씨(46·농업· 〃 기장면) 등 2명이 콜레라환자로 판명됐으며 이모씨(60· 〃 일광면)도 콜레라가 의심돼 검사중이라고 발표했다.보사부는 양산의 신씨 등이 포장마차 등에서 음식을 먹고 설사를 했다는 말에 따라 역학조사중이다.
이로써 콜레라환자는 모두 1백9명이 발생,4명이 사망하고 1백3명이 완치 퇴원했으며 2명이 입원치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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