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서울·중부 호우경보/최고 1백50㎜… 영동·전북엔 주의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서울·중부 호우경보/최고 1백50㎜… 영동·전북엔 주의보

입력
1991.09.05 00:00
0 0

전국적으로 3일째 비가 내리는 가운데 5일 상오 서울 등 중부지방에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은 4일 하오10시30분 서울·경기,강원 영서,충청남·북도에 호우경보를 내리고 1백∼1백50㎜의 많은 비가 내릴것으로 예보했다.

영동 및 전북지방에는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기상청은 『물러가는 더운 북태평양 고기압과 찬대륙성 고기압이 만나 중부지방에 수렴현상이 생기면서 서쪽에서 강한 비구름대가 유입되고 있다』며 『5일 새벽2시께 중부지방에 시간당 30∼40㎜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등 이날밤까지 많은 비가 단속적으로 내려 피해가 우려된다』고 예보했다.

5일 0시 현재 전국의 강우량은 김포 1백4.5㎜,인천 1백2.6㎜,양평 91.6㎜,서울 57.2㎜ 등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