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체제 고수”/북한 김용순 밝혀

【서울=내외】 북한노동당 국제담당비서 김용순은 2일 북한은 앞으로 세계정세가 어떻게 변한다 하더라도 사회주의체제를 고수할 것임을 밝혔다고 북한방송이 이날 보도했다.김용순은 이날 평양을 방문중인 중국공산당 길림성 위원회 대표단을 맞아 환담하는 자리에서 『앞으로 세계에서 그 어떤 변화가 일어난다해도 북한과 중국이 단결,공산주의사회를 반드시 건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북한방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