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문창재특파원】 2일 하오 동경서 「북한과의 국교정상화 촉진 공개심포지엄」이 열려 일본의 사죄가 선행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일조 우호촉진의원 연맹」 일본측회장인 이시이·하지메(석정일)의원이 마련한 이 심포지엄에서 도이·다카코 전 사회당 위원장은 『정부간 교섭말로도 민간레벨의 교류와 활동도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발언한 학자 시민등 17명은 정부가 이은혜문제와 핵사찰 수용을 전제조건으로 내세운것을 비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