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한 수도권의 교육시설을 서울수준까지 올려 놓는게 시급한 문젭니다』고 첫 소감을 밝힌 최병익 의장(68·의정부시)은 37년간 도내 중·고 교사,교장,교육장을 역임했다.『종래 획일적인 교육행정에서 탈피,자치교육행정을 유도하겠다』는 최의장은 『전교조측의 입장도 이해하나 법을 어기는 행동은 삼가야 한다』는 뜻을 지적했다.
고려대를 졸업,의정부고 교장을 끝으로 지난 89년 정년퇴임했다.
이재희씨(65)와 1남4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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