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박상준기자】 몽골 국민들에게 나눠줄 사랑의 쌀 2차분 절달식이 2일 상오11시 부산항 제4 부두에서 사랑의 쌀 나누기운동본부 박맹술회장,우두쥔·루훈데브 주한 몽골대사부부등 양국관계자와 여의도 순복음교회 목사·신도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동서해운소속 리베리아 국적 운반선 마카우·벤토르호에 선적된 사랑의 쌀 8백톤은 이 이날 하오6시 부산항을 떠나 5일 중국 신강항에 하역된뒤 육로로 25일께 몽골수도 울란바토르에 수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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