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은 감소추세외국인투자가 대폭 개방됨에 따라 무역 및 금융·보험·호텔업 등 서비스분야의 외국인투자가 크게 늘고 있다.
재무부는 31일 올들어 7월말까지 외국인투자가 1백79건에 10억2천4백만달러로 작년동기에 비해 투자건수로는 11.9%,금액으로는 1백10.7%가 각각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이미 지난해 전체외국인 투자금액규모(8억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금년말까지 외국인투자는 12억∼13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서비스업의 경우 7월말까지 1백3건에 2억1천5백만달러가 투자되어 전년동기의 81건 1억7백만달러에 비하여 건수로는 27.2%,금액으로는 1백.9%가 각각 증가했다.
특히 서비스 분야 가운데 무역업(2백8.3%) 금융·보험업(62.1%) 호텔업(9.3%) 등의 투자금액이 크게 증가했다.
제조업의 경우에는 외국인 투자금액이 76건에 8억9백만달러로 전년 동기의 79건 4억8천6백만달러에 비해 건수로는 3.8% 감소했으나 금액으로는 1백13.5%가 증가했다.
그러나 이 가운데 쌍용아람코간의 합작사업에 따른 4억7천만달러를 제외한다면 전년동기보다 건수,금액이 모두 감소한 셈이다.
한편 미국·일본으로부터의 투자는 감소추세를 보이는데 반해 유럽지역으로부터의 투자건수,금액은 전년대비 51.9%,6백10.4%가 각각 증가,투자선 다변화가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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