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할리우드 소 쿠데타영화 착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할리우드 소 쿠데타영화 착수

입력
1991.09.01 00:00
0 0

◎현지로케 교섭… 옐친역 코넬리등 물망소련 쿠데타 미수사건을 테마로 한 영화를 만들기 위해 미국 할리우드의 각 영화사가 소련 국내로케 교섭을 활발히 벌이고 있어 「돈벌이」에는 세계평화나 타국의 어려움 따위는 문제가 될 수 없음을 실감시켜 주고있다.

제일먼저 이에 착수한 한 미국 영화사는 2백만달러(약 15억원)를 들여 다음주부터 불가리아에서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는 것.

그러나 가장 고민스러운 점은 고르바초프와 옐친 등 주역급의 캐스트를 고르는 일. 옐친역에는 현재까지 숀·코넬리,로버트·테일러 등이 꼽히고 있는데 고르바초프 대통령부인 라이사역을 고르는 일도 난제.<동경·공동=특약>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