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은 경찰업무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30일부터 경찰관서를 단체견학장소로 개방키로 했다.경찰은 이에따라 이날 상오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신영국교생 1백20명을 초청,서울경찰청 청사주요시설을 보여준 것을 비롯,앞으로 각급학교·단체의 신청을 받아 월 1회 이상 단체견학을 받기로 했다.
경찰은 이와함께 매주 토·일요일 시내공원과 광장에서 「시민과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서울경찰악대연주회」를 열기로 했다. 첫 행사는 31일 하오3시부터 1시간30분동안 여의도 한강고수부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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