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이건우기자】 25일 하오1시5분께 경남 창원군 동면 무성리 경전선(광주삼랑진) 창원군 제2 건널목에서 (주)금성택시 소속 경남1 바1503호 택시(운전사 김성덕·23·경남 마산시 회성동 420의 95)가 광주에서 부산진으로 가던 제942호 비둘기열차(기관사 박문재·32)에 치여 운전사 김씨와 택시승객 김성용씨(27·회사원·경남 창원시 반지동 31의 2),김씨의 아내 박원옥씨(23),딸 혜빈양(1) 등 4명이 그자리에서 숨졌다.경찰에 의하면 택시운전사 김씨는 건널목의 경보기 소리를 듣지못하고 일단 정지하지않아 변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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