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정정화기자】 성남시 의원들의 뇌물수수 사건을 수사중인 경기경찰청은 23일 김종만 부의장(41)을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하고 김부의장에게 7백만원을 건네준 남궁원씨(44·경원전문대 부교수)에 대해 뇌물공여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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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부의장 구속/돈준 교수 사전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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