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전북 옥구에서 또 콜레라 환자가 각각 1명씩 새로 발생했다.보사부는 22일 서울 서대문 시립병원에서 입원치료중인 이모씨(35·서울 성동구 화양2동)와 군산 의료원에 입원중인 이모씨(63·전북 옥구군 성산면) 등 2명이 검사결과 콜레라 환자로 밝혀졌다고 발표했다.
서울의 이씨는 지난 15일 생선회를 먹은뒤 심한 설사증세를 보여 입원했으며 전북 옥구의 이씨도 지난 14일 군산시내 한 음식점에서 덜익은 해산물을 먹고 설사와 복통을 일으켜 병원에 입원,치료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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