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아파트 분양 사상 최초로 청약예금 2순위자를 대상으로한 민영주택 청약접수에서도 미달사태를 빚었다.21일 건설부에 따르면 신도시 민영아파트 1순위 청약 접수시 미달된 산본과 중동지역의 14개 평형에 대해 이날 2순위자를 대상으로 추가청약을 받은 결과 산본 한양아파트 55평 A형 2가구 등 7개 평형 24가구가 또 미달됐다.
청약예금에 가입한지 12개월이 지나면 주어지는 2순위 청약접수에서 미달사태를 빚기는 신도시분양사상 이번이 처음으로 2순위에서도 미달될 평형은 22∼23일 이틀간 3순위자(청약예금 가입에 관계없이 모든 세대주)를 대상으로 추가신청을 받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