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민자당대표는 오는 9월 제46차 유엔총회에 노태우대통령을 수행해 참석하는 것과는 별도 일정으로 미·일·동남아 각국을 방문해 각계 지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김대표는 16일 하오 청와대 정례회동에서 노대통령으로부터 『유엔에 오가는 길에 미국은 물론 일본과 동남아지역도 방문,의회 및 행정부 지도자들을 폭넓게 만나 우리와 방문국간의 현안은 물론 아태지역의 공동관심사를 논의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는 권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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