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외신=종합】 이스라엘은 레바논에서 실종된 이스라엘 병사 7명의 생사여부가 구체적으로 확인되는대로 4백여명의 아랍 인질을 2단계로 나누어 석방할 것을 검토중이라고 이스라엘 라디오방송이 14일 보도했다.한편 하비에르·케야르 유엔사무총장은 제네바에서 3명의 이스라엘 대표단과 인질 석방교섭을 벌였다.
케야르 총장은 1차회담을 마친후 기자들에게 이스라엘과 인질 석방에 관한 대체적인 합의를 이루었다고 해 조만간 서방·아랍 및 이스라엘의 인질일부가 석방될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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