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12일 근로자 복지사업기금 조성을 위해 오는 93년 12월부터 「근로복지복권」(가칭)을 발행키로 했다.노동부가 근로자복지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근로복지진흥기금 조성운용 계획에 의하면 오는 93년 11월7일로 끝나는 엑스포복권을 인수,12월1일부터 근로자 복권을 발행해 매년 1백50억원의 수익금과 정부출연 및 사업주 단체지원금 50억원 등 연간 2백억원씩을 적립해 2천억원의 근로복지진흥기금을 마련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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