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진흥청은 12일 불법으로 수입된 외제전기용품의 판매가 급증하는 것과 관련,형식승인 표시가 없는 불법외제상품을 판매하는 업소 및 수입업자 등을 강력하게 단속키로 했다.공진청이 최근 서울 용산전자상가,세운상가와 부산국제시장 등 6대도시의 전기용품 밀집상가를 중심으로 실시한 집중단속결과 불법수입품을 취급한 업소가 1백29개에 달했다.
이번에 적발된 불법수입품중에는 쏘니 야마하 산요 JVC 등 일본제가 대부분으로 일본상품의 불법수입판매가 크게 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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