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윤정상기자】 경기 성남시 의원들의 교육위원 후보 추천관련,뇌물수수 사건을 수사중인 경기경찰청은 12일 검찰의 불구속 수사 지시로 지난 10일 풀어줬던 김윤실(57) 강운선(50) 전동의의원(53) 등 3명에 대한 신병확보에 나섰다.경찰은 이들의 신병을 확보하는대로 다리 부상으로 입원한 정덕용의원(58)과 12일 자진출두한 김종환(50) 장명섭(49) 김광숙의원(46) 등 모두 7명의 시의원들에 대한 신병처리를 검찰에 품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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