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기련(서울지역 대학 신문기자연합·의장 하장호·21·한양대 안산캠퍼스 신방3)은 11일 『북한 조선학생위가 10일 하오 12일 판문점 중립국 감시위 회의실에서 방북취재를 위한 예비접촉을 하자는 제의를 해와 이날 대표단을 판문점에 파견키로 했다』고 밝혔다.서대기련은 『북한조선학생위가 범민련 일본지역 본부의 중개로 전대협에 이같은 내용의 팩시밀리 통지문을 보내왔다』며 『당초 방북취재단 출발예정일인 10일까지 북한측의 초청장을 받지못해 무기연기키로 했었으나 예비접촉 결과에 따라 일정을 재조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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