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허가를 받고 방북취재를 준비해온 서대기련(서울지역 대학신문기자연합·의장 하장호·21·한양대 안산캠퍼스 신방3)은 출발 예정일인 10일까지도 북한측의 초청장을 받지 못하자 방북취재를 무기연기했다.서대기련은 이날 성명을 통해 『민중의 통일열기를 통치권 강화의 수단으로 이용하려는 정부의 기도와 이를 우려한 북한의 무반응때문에 방북취재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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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허가를 받고 방북취재를 준비해온 서대기련(서울지역 대학신문기자연합·의장 하장호·21·한양대 안산캠퍼스 신방3)은 출발 예정일인 10일까지도 북한측의 초청장을 받지 못하자 방북취재를 무기연기했다.서대기련은 이날 성명을 통해 『민중의 통일열기를 통치권 강화의 수단으로 이용하려는 정부의 기도와 이를 우려한 북한의 무반응때문에 방북취재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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