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는 2일 오는 9월 2천4백76가구가 첫 입주할 예정인 분당신도시 시범단지의 아파트건설공사와 생활편익시설,도시기반시설공사 등이 오는 9월20일께 모두 완료될 것으로 보여 「9월 입주」에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발표했다.건설부에 따르면 이날 현재 아파트공사는 83%의 공정률을 보이고 잇고,단지조성은 97%,근린상가 60∼70%,병원 70%,도로 76∼93%의 진척도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따라 각 부문별 완공시기는 ▲단지조성 8월31일 ▲아파트 및 근린상가 9월20일 ▲학교·동사무소·파출소 등 필수공공시설 8월31일 ▲주변연결도로 9월20일 ▲상·하수도·전화 등 기타공급시설 8월30일 등이 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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