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감독원은 주가가 본격적인 상승세로 돌아선 지난 24일부터 30일 사이에 대농의 박용학 회장이 자사주식 34만8천주를 매각하는 등 그동안 뜸하던 대주주의 주식대량처분이 다시 시작됐다고 31일 밝혔다.바로크가구 위상돈 회장은 자사주식 1만9천3백주,영태전자 홍부길 대표이사는 1만6천5백주를 각각 매각했다.
이와는 별도로 새한미디어 고 이창희 회장은 사망직전인 지난 18일 3.27%의 지분율에 해당하는 20만주(57억4천만원)를 삼성계열사인 삼성생명에 장외로 매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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