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문창재특파원】 일본 증권협회는 29일 4대 증권회사가 투자손실을 보전해준 2백31개 법인(단체 및 일부 개인포함)의 명단을 발표했다.★해설참조특별운영자금 등을 증권에 투자했다가 주가폭락으로 입은 손해를 보전받은 기업은 도요타(풍전) 자동차 히타치(일립) 제작소 마쓰시타(송하) 전기산업 마루베니(환홍) 상사 닛쇼이와이(일싱암정) 상사 등 일본의 대표적인 기업들이 다수 포함돼 있으며 연금복지 사업단 등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등도 많다.
보전액수는 야마이치(산일)증권이 4백56억엔으로 가장 많고 닛코(일흥)가 3백31억엔,노무라(야촌)가 2백74억엔 등 모두 1천2백83여억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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