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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부 등 6개 신설 증권사의 주식순매입 규모가 1천억원을 넘어섰다.2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달들어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 6개 신설증권자들은 지난 23일까지 모두 1천9백69억원어치의 주식을 사들이고 8백56억원어치를 매각,주식순매입 규모가 1천1백14억원에 달했다.
이는 이들 신설 증권사들의 상품주식 보유 한도인 3천8백13억원의 30%가량으로 앞으로의 추가매입 여력은 2천6백99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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